[뉴스핌=김지나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최근 신선식품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두 자릿 수 증가율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자시 식품 저문관인 마트11번가의에서 지난 9월 신선식품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0%로 크게 뛰었다. 2011년 9월 대비 2012년 9월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는 롯데마트, GS슈퍼마켓 등 대형마트가 입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가공식품의 매출은 18%로 소폭 상승했다.
11번가 조원호 마트그룹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며 일정기간 동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제철음식이 불황수혜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가을 제철음식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며 신선식품이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오는 13일까지 ‘햅쌀’, ‘홍게’, 등 햇 음식을 한 데 모은 ‘가을은 맛있다’ 기획전을 열고 최대 반값에 내놨다.
‘삼척홍게(3kg/1만7900원)’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잡은 싱싱한 홍게를 아이스팩에 넣어 직송한다. ‘청도반시(10kg/1만3900원)’, ‘제주 햇 감귤(5kg/1만1900원)’, ‘임금님표 이천쌀(10kg/3만8400원)’ 등도 있다. ‘완도산 꼬마전복(400g/8990원), ‘햇 반건조 오징어 5마리(7900원)’ 등의 수산물도 판매한다.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는 ‘경북 의성 황토메기 매운탕 4인분(1만900원)’도 인기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