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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열애 하차 [사진=SBS `열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현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해 '열애'에서 하차한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강문도(전광렬)는 한성복(강신일)에게 있는 태신(주현)의 친필 유언장을 빼앗기 위해 차를 뒤쫓던 중 교통사고를 냈다.
양태신 회장이 한성복에게 자필유언장을 맡겼고 문도는 성복이 이를 공개하기 전에 손에 넣으려고 혈안이 됐다. 문도는 태신의 친필 유언장으로 회사 경영권을 포기해야 될 위기에 놓이자 성복의 차를 뒤쫓기 시작했고, 성복의 차 안에 있던 유림(서현)은 전복 사고를 당하며 목숨을 잃게됐다.
한유림 역으러 첫 연기에 도전한 소녀시대 서현은 '열애' 4회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첫 회부터 서현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발성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열애'는 5회부터 주요 캐릭터들이 성인 연기자로 바뀌게 된다.
서현 '열애'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열애 하차 아쉽군" "서현 열애 하차, 연기 꽤 하던데" "서현 열애 하차, 정극 또 도전해도 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