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산업용 로봇 및 IT장비 제조업체 SMEC는 레이저 열처리 장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의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서, 레이저 빛을 금속 표면에 조사해 강도를 높이는 레이저 열처리 장비를 개발한 것이다.
현재 기술 검토 및 설계가 완료됐으며 내달까지 장비 테스트를 완료하고, 12월에는 삼성전자에 공급할 예정이다.

SMEC가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기존 방식보다 열소모량이 적고 가공물의 변형이 최소화되며 불순물 유입이 없어 깔끔한 표면처리가 가능하다.
SMEC 관계자는 "이번 개발은 7축 로봇과 레이저 조사기기의 융복합 장비로서 당사가 보유한 다축로봇 기술력과 레이저 기술력이 있어 개발 시한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금형에 대한 열처리 양산장비는 국내최초로 개발된 만큼 모든 개발이 완료된 후 삼성과 협력해 특허출원으로 기술 주체성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