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SDI가 전기차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500원, 2.40% 상승한 19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모건스탠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900억원, 4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2%, 40.7% 증가할 것"이라며 "중대형 전지의 중장기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테슬라의 2차전지 추가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미국, 유럽, 중국 등의 환경 규제에 대한 움직임과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ESS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대형 전지 부문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