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동양증권은 1일 이글루시큐리티에 대해 국내 보안관리 솔루션 1위업체로서 정부의 보안 IT 인프라 확대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경택 동양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지난 7월 정보보호산업 대책으로 향후 5년 간 시장을 2배 확대하고 10대 세계 일류 정보보호 제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보안관리 솔루션 1위 업체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 있어 정보 보안 IT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통합 보안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 선도기업으로, ESM(통합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MS 80% 추정)다. 공공기관 매출 비중이 70% 이상으로 안정적인 공급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최근 3년 평균 매출 성장률이 23%를 기록하며 매년 매출액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일본향 수출(2억5000만원 규모)이 가시화돼 향후에는 해외시장 진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수익성 또한, 2010년 이후 직원수 및 제품 개발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16.7%에서 지난해 6.6%까지 둔화됐으나 올해는 9.2%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