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경실련등 5개 시민단체가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차단한 SK텔레콤과 KT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경실련을 비롯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와 사단법인 오픈넷 그리고 진보네트워크센터와 참여연대등 5개 시민단체는 30일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저가요금제에서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를 사용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손해배상소송에서 피고는 저가요금제에서 mVoIP 서비스를 완전 차단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이다.
시민단체들은 소장에서 "이동통신사가 이용자가 구매한 데이터를 저가요금제라는 이유만으로 mVoIP 서비스에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공정거래법 상 거래상 지위남용행위 중 불이익제공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해당 이동통신사는 이용자에게 그에 따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점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