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커피전문점의 포화상태라는 혹평이 무색하게 다양한 컨셉의 커피전문점이 곳곳에 생기고 있다.
소비자들의 커피소비는 감소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여전히 상승세기 때문이다.

커피와 베이커리의 복합형태인 커피전문점 커피베이는 매장에서 직접 굽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자랑거리다.
커피베이의 디저트는 타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없는 독창적인 카야토스트, 블루베리토스트와 미니와플 등이 인기다. 식사대용인 샌드위치도 여러 종류 준비돼 있으며, 크고 쫀득한 쿠키류도 스테디셀러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브랜드명을 들으면 어떤 컨셉인지 떠오를 정도로 대표메뉴를 갖고 수시로 신메뉴를 출시해 민감한 소비자의 미각을 접해야 매출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10월 17일 2시에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커피베이의 다양한 메뉴는 커피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