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대형 IPO, 뻣뻣한 개인투자자 '유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위터·알리바바 등 IT업체에 관심 높아"

[뉴스핌=김동호 기자] 월가가 대형 기업공모로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하는 데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소셜네트워크(SNS) 기업인 트위터와 힐튼호텔로 잘 알려진 힐튼월드와이드홀딩스, 자동차업체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기업들이 연달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서고 있다. 또한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도 홍콩이 아닌 뉴욕증시에 상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간 위축됐던 IPO 시장도 활기를 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증시 강세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던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앞으로 블록버스터급 IPO가 이어짐에 따라 시장 주변에선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올해 S&P500지수는 19% 가량 올랐으나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특히 위험선호 투자자들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의 기억 때문인지 최근까지도 거의 자취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라고 WSJ은 전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로 돈이 돌아오고 있다. 뮤추얼펀드는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립퍼에 따르면 지난 2008부터 2012년까지 뮤추얼펀드에선 총 4310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IPO 시장 역시 금융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2007년 이래로 가장 분주한 한해를 보내고 있다.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선 156개 기업이 IPO를 진행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CNN머니 등 외신은 트위터의 기업가치가 1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며 트위터의 상장이 성공할 경우 작년 페이스북 상장 이후 정보기술(IT) 업계 최대 규모의 IPO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힐튼월드와이드홀딩스 역시 IPO를 통해 12억 5000만달러 가량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알리바바도 상장시 시가총액이 6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정보통신(IT) 관련 기업 상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UBS의 자산관리컨설턴트인 제이슨 카이츠는 "다가오는 트위터와 알리바바의 IPO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대개 자신들과 친근한 상품 및 서비스에 더 주목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