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진 기자] 최근 유학을 갔다가 돌아온 귀국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외국에서 힘들게 배운 영어를 잘 관리해줄 영어학원을 찾는 학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환경이 바뀌면서 어렵게 터득한 영어를 쉽게 잊어버리는 아이들이 많으므로 귀국학생들을 위한 리터니 영어학원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인데,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이 이런 귀국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좀 더 향상시켜주는 곳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리터니 영어교실은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뉘어 외국에서 배워온 영어를 한국에서도 그대로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 영국 학교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신감있는 영어 소통 능력을 키워준다.

리터니 영어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회화를 배우는 것 뿐만아니라 여러 친구들과의 그룹활동 및 창작활동으로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워주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 리터니 영어교실은 매 3학기당 평가와 성적표 발행으로 체계적인 학사관리가 이루어진다. 3개월마다 한가지 주제를 정해 수업이 진행되고 수업결과물에 대한 내용을 개인 포트폴리오 형태로 기록해 내 아이의 수업 참여 활동을 학부모들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재학생 재등록율 90%로 만족도가 높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신규 등록은 공식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를 통해 레벨테스트 신청 후 등록 가능하다.
현재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광화문 센터에서는 오는 29일에 진행되는 어린이 영어 무료체험 교실 신청도 받고 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므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sunris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