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는 남매 듀엣 싱어송라이터 악동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하는 황금주파수 광대역 LTE-A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새로운 폰 구입 없이도 기존 사용하던 LTE폰 그대로 최대 두 배까지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는 KT 황금주파수 광대역 LTE-A 서비스만의 특징을 소비자 언어로 풀어 쉽고 직관적인 모습으로 제작됐다.
기존의 KT 광고에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악동뮤지션은 새롭게 런칭된 황금주파수 광대역 LTE-A 광고에서도 음악 녹음실 및 레스토랑를 배경으로 찬혁/수현 남매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둘만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레 광대역 LTE만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광고를 기획 했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악동뮤지션의 기존 CM송들과 같이 새롭게 선보인 황금주파수 송 역시도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