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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가자미 포획 [사진=온라인 게시판]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게가 200kg이 넘는 괴물 가자미가 최근 노르웨이 연안에서 포획됐다.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이라고도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넙치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
전문가들은 괴물 가자미가 최소 5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일부 어부와 상인들은 150년 이상 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상인은 "할리벗은 수요가 매우 높은 생선 중 하나다. 해산물을 취급하는 많은 식당들이 이 물고기를 찾는다. 런던의 많은 식당에 이 생선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물 가자미 포획, 맛은 있으려나" "괴물 가자미 포획, 로또네" "괴물 가자미 포획, 몇 명이서 먹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