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교보증권은 원익IPS에 대해 3분기 후반부터 설비투자가 늘어나며 수주모멘텀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만원을 유지했다.
김영준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원익IPS는 7월 중반이후 설비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며 주가가 조정국면에 진입했다"며 "하지만 3분기 후반부터 설비투자 모멘텀이 재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주력 고객인 삼성전자가 3/4분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설비투자를 확대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가 기존 미세 공정투자에서 신규 Capa 확대 투자 본격화되고, 신규공정이 V-NAND 공정에서 주력장비인 증착 공정 확대, 아몰레드 전공정 장비 제품 믹스 확대로 장비수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가 부담요인이었던 실적은 3분기부터 개선된다면 올해 실적턴어라운드에 이은 내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구체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수주모멘텀과 CAPEX 싸이클, 밸류에이션 선반영을 감안하면 주가는 2014년의 밸류에이션을 빠르게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