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에버다임에 대해 3분기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프로젝트 참여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6일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버다임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7억원, 46억원이 전망된다"며 "주력 아이템인 콘크리트 펌프카의 수출 모멘텀이 견조한 실적의 주 요인"이라고 말했다.
작년 80% 후반대였던 콘크리트 펌프카 부문 가동률이 현재 110%에 육박하고, 올해 동 부문 매출액이 10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0%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그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지난 2분기 766억원 대비 12.5% 감소한 수준이지만 현재 back-order가 약 100억원 정도 대기 중"이라며 "외형모멘텀은 견조"하다고 판단했다.
타워크레인 부문에서는 규모의 경제효과가 실현되면서 수익성 회복의 일등공신을 했다는 평가다.
그는 "최근 4년간 10억~20억원 수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던 타워크레인 부문은 상반기에 이미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소폭의 흑자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화건설의 이라크 신도시 건설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는 올해 예상매출 대비 약 10.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의미 있는 수주모멘텀"이라며 "향후 국내 대형 건설사의 해외 건설 프로젝트 진입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