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일요일 강제영업 규제에 대형마트의 주말 쇼핑 비중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평일 쇼핑이 증가하면서 강제 휴무 적용을 받지 않는 토요일까지 쇼핑객이 증가했다.
5일 2013유통업체연감에 따르면 2012년 대형마트 요일별 매출 구성비는 월요일 12.4%, 화요일 12.3%, 수요일 13.2%, 목요일 13.3%, 금요일 13.6%, 토요일 18.2%, 일요일 17.0%로 나타나 토요일 20.1%, 일요일 20.5%였던 2011년에 비해 토요일은 1.9%P, 일요일은 3.5%P 비중이 감소했다.
실제 주말 매출 비중은 감소한 반면, 평일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출 비중이 모두 소폭 증가한 것이다.
기업형 슈퍼마켓 경우 월요일 13.5%, 화요일 12.6%, 수요일 13.6%, 목요일 13.6%, 금요일 15.6%, 토요일 17.1%, 일요일 14.0%로 대형마트에 비해 그 차이는 작지만 역시 주말 매출 비중이 전년대비 2.2%P감소했다.
하루에 대형마트 매장을 찾는 고객은 점포당 4864명, 기업형 슈퍼마켓은 112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고객들은 매장을 한 번 방문할 때마다 대형마트에서는 4만 1195원,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1만 7500원 정도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