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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1회 친선야구대회 개최…내달 7일 개막

기사입력 : 2013년08월26일 10:53

최종수정 : 2013년08월27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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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회원사 참여…2개월간 친선도모

[뉴스핌=최영수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내달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2개월에 걸쳐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20개 회원사 야구동호회가 참여하는 '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MBC 대장금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며, 조별(4개조) 예선리그 및 8강 토너먼트(각조 1, 2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60주년(11월 25일)을 맞아 업계 화합 및 회원사간 소통과 친선도모를 위해 처음 신설됐으며, 향후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소통과 화합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은 "우리 업계 임직원들이 대중스포츠인 야구경기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최근 금융투자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금번 야구대회를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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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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