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진 기자] 6년 경력의 간호사 A씨(29, 여)는 지난해부터 유독 심해진 다리통증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퇴근만 하면 신발을 신기 어려울 정도로 다리가 심하게 붓는 탓에 S씨는 얼마 전에 종아리 아대를 구입했다.
A씨는 "다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말을 듣고 종아리 아대를 구입했는데, 막상 착용하니깐 너무 심한 압박 때문에 오히려 다리 통증이 심해졌다"며 "나중에 확인해보니 압박 기능이 검증되지 않은 저가 제품인 것을 알았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판매직이나 스튜어디스, 간호사 등 하루종일 서있는 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서 실제 하지정맥류 등과 같은 질병이 주로 발생한다. 하지정맥류 질환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전문 치료가 필요하지만, 미리 생활 습관 등을 통해서 사전에 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리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에 다리 스트레칭을 해주고, 다리를 꼬지 않는 자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다리 부종이 심하다면 스키니진이나 하이힐도 피해야 한다. A씨와 같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아대나 압박스타킹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종아리 아대와 압박스타킹은 과거 치료의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들이 다량 출시되어 선택의 폭도 넓다.
하지만 종아리 아대, 압박스타킹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하면서도 단계적인 압박이 필요한데, 이러한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고 단순 압박만 가하는 모방 제품의 경우 오히려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12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종아리 아대의 원조격으로 불리고 있는 '알자토레그써포터'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한 단계압박과 특허(제30-0702253호) 받은 디자인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아 제품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태경메디칼 관계자는 "알자토레그써포터는 기능성 극대화를 위해 중간 부분이 오목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며 "최근 이를 모방한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지재권 보호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아리 아대 알자토레그써포터는 종아리에 단계 압박을 가해 다리를 편안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장시간 서서 활동해야 하는 간호사, 전문직 여성들과 다리가 쉽게 붓거나 야외 레저 활동 시 다리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태경메디칼은 알자토레그써포터 정식 수입처로, 협력사인 압박스타킹·종아리 아대 전문 쇼핑몰 이허브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sunris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