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금융이 고객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내놓은 상품들이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아내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 전용 적금 상품 'KB아내사랑적금'이 눈에 띈다. 일정 요건하에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 및 여성 특정암에 대한 보험서비스 혜택을 부여하다.
'KB아내사랑통장' 을 보유한 경우 '아내사랑 우대이율' 연0.1%p를, 계약기간 중 자기계발 관련 강습을 수강하거나 항공기 이용의 국내외 여행을 한 경우, 자원봉사를 10시간 이상 한 경우에도 '아내 꿈 우대이율' 연0.1%p를 준다.
보험가입서비스로는 여성특정암(유방암·난소암·자궁암)에 대해 300만원(1회 지급), 화상수술비 500만원(1사고당 수술 1회한), 가스사고사망후유장해 최대 1억원을 보상한다. 최초 가입 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1년 보험에 가입되고, 가입 1년 후 잔액이 120만원 이상인 경우, 2년 후 잔액이 240만원 이상인 경우 보험이 갱신된다.
계약기간은 1년제, 2년제, 3년제 세 종류로 저축금액은 초회 1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000원 이상 원 단위로 월 300만원 이내에서 저축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계약기간 1년제 연2.9%, 2년제 연3.1%, 3년제 연3.2% 이다,
'KB골든라이프예금'은 은퇴 고객의 노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50~60대 전용상품이다. 퇴직금, 부동산매매대금 등의 목돈을 예치하고 이를 다시 매월 원리금 형태로 나누어 받아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개인고객이 3백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이자만 수령하는 '거치기간'과 원금과 이자를 수령하는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으로 나눠져 있다. 예금이 장기 상품인 점을 감안해 계약기간 중 중도해지 하더라도 연단위 경과기간에 대해서는 만기이율을 적용하는 게 특징이다.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과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원카드 'KB국민 혜담II카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맹점에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업종별로 할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해야 했던 고객의 불편을 줄였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에서 0.8%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전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할인혜택 대신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적 부분이다.
소득공제 혜택 특화 상품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는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국세, 지방세, 보험료, 이동통신요금에 대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개정된 세법에서 유리하다.개정된 세법안에 따르면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이 20%에서 15%로 조정돼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30%와 격차가 더욱 확대되기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