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이랜드가 대구 프린스호텔을 인수했다. 이로써 이랜드는 총 6개의 특급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최근 대구에 위치한 특2급 호텔인 프린스호텔 인수계약을 마무리 했다.
프린스호텔은 지상 12층·지하 4층 규모로 11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엔 대구시 산하 기관들이 다수 자리해 있다. 이랜드는 호텔 리모델링 후 연내 재개장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