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분기실적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실적은 기대감을 모았던 신작 리틀레전드(SNG)의 성과 부진과 타이니팜(SNG), 히어로즈워(Strategy/RPG) 등 기존 게임들의 하락에 주로 기인한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2분기 SNG장르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7.6% 하락했다"며 "반면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골프스타(Sports)의 매출기여로 Sports장르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중 신규게임은 10개가 출시될 계획이다. 이미 4개의 신작 꼬꼬마유랑단(자체개발), 판타스틱히어로(퍼블리싱), 데빌즈(퍼블리싱), 우주영웅전(퍼블리싱)이 출시됐으며 8~9월에 자체개발 게임 2개 피싱, 아이돌컴퍼니와 퍼블리싱 게임 4개가 출시될 예정이다.
그는 "기존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다수의 SNG, RPG, TCG 장르의 게임들은 3분기말에서 4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분기실적 레벨이 예상보다 많이 낮아진 점은 분명하나 신규게임의 국내외 기여 등으로 인해 분기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3분기에는 스포츠장르, 4분기에는 RPG, TCG 장르의 게임들의 실적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3년 EPS 추정치를 종전대비 21.3% 하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한다"며 "그러나 분기실적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점과 동사의 높은 개발능력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매수룰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