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어닝시즌도 중반 이후로 접어든 지난 한주 주간추천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도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지연 기대감에 랠리를 기록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외국인의 사자 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요 8개 증권사가 추천한 13개 추천주 가운데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개, 1% 이상 하락한 종목은 7개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하나금융지주가 주간 3.55%의 수익을 내며 선전했다. 시장대비로도 2.87% 상승했다.
앞서 동양증권은 대출성장 추이 지속 등에 다음해 ROE 7% 이상으로 회복이 예상되는 하나금융지주를 추천했다.
대신증권의 추천주인 롯데케미칼도 주간 3.20%, 코스피대비 2.52% 올랐다. 롯데케미칼은 2분기 영업이익이 889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며 하반기 기대감에 주목을 받았다.
이어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현대차와 제일기획이 각각 2.66%, 2.40%의 수익을 거뒀다.
반면, 스카이라이프는 주간 기준으로 13.40% 내리며 급락했다.
앞서 스카이라이프는 마케팅 강화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해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신탁계약을 공시했지만 하락세가 이어져 시장대비로는 -14.08%의 수익률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SK하이닉스도 주간 -2.49% 내리며 저조한 수익을 냈다. 앞서 현대증권은 2분기 사상최대 실적에 3분기 호조가 기대되는 SK하이닉스를 주목했다.
대신증권의 추천주인 LS산전과 우리투자증권이 주목한 삼성전자도 각각 상승장 속에서 -1.78%, -1.30%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 수익률은 0.68%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