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전자랜드 내에 입점한 랜드시네마가 새 이름을 걸고 운영하게 되는 롯데시네마 용산은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화 문화의 메카로 자리할 전망이다.
롯데시네마 용산은 8월1일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8월 한 달간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을 추첨해 아이패드 및 노트북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초대박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온라인 예매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8월2일부터 31일 중, 영화를 관람한 당일 티켓 또는 매점을 이용한 당일 영수증에서 연속된 숫자 801을 찾으면 영화관람권 20매를 즉석에서 제공하는 ‘801을 찾아라’ 이벤트도 기획했다.
이와 더불어 오랜 시간 랜드시네마를 이용한 용산구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하는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본인의 명함을 제시하면 8월31일까지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직장인 힐링’ 이벤트도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