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국투신운용이 운용하는 합성 상장지수펀드(ETF) 2종이 내달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30일 한국거래소는 국내최초 합성 ETF인 'KINDEX 합성-선진국하이일드(H)'와 'KINDEX 합성-미국리츠부동산(H)'ETF 2종목을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KINDEX 합성 ETF는 스왑 형태의 장외파생상품계약에 의해 목표수익률이 실현되는 최초의 ETF상품이다.
'KINDEX 합성-선진국하이일드(H)'는 영국의 Markit 사가 산출하는 아이박스(iBoxx) 리퀴드 하이일드 지수(IBOXHY)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선진국 회사채로 구성돼 있고 신용등급별로는 B등급 이상이 88.2%를 차지한다.
'KINDEX 합성-미국리츠부동산(H)'는 다우존스 미국 부동산지수를 추종한다. 리츠에 96%, 기타 부동산관련 주식 4%로 구성돼있다.
거래소 측은 "합성 ETF를 통해 선진국 하이일드 회사채 등에 대한 투자가 용이해지면서 국내 주식형에 편중된 국내 투자자의 자산배분수단이 다양해질 것"이라며 "국내시장 개장시간에 거래할 수 있도록 환헷지 상품을 제공해 투자저변이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