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29~30일,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에서 표준화되지 않아서 불편한 사례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중등부 80팀, 고등부 197팀, 총 277개 팀이 경쟁하는 예선 대회를 거쳐 60개 팀(중 30팀, 고 30팀)이 본선에서 경합했다.
본선에 진출한 중등부 30팀은 '표준 그림표지 만들고 표준(안) 작성하기', 고등부 30팀은 '표준모듈을 이용한 주택의 설계․제작 및 표준화'라는 과제를 표준화하여 제작된 모형과 표준(안)을 제출해 심사를 받았다.
총리상(대상)은 주성고등학교 대표로 참가한 3idiots팀(정주환, 이영관, 최현호)이 차지했고, 산업부장관상(금상)은 대전삼천중학교, 천호중학교, 선학중학교, 강릉문성고등학교, 천안고등학교 및 동화고등학교 대표로 참가한 팀(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 및 금상은 세계 표준의 날(10월 14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확보에 앞장 설 청소년들이 생활 속 표준을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표준전쟁 시대에 표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