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세이버투스 헤비(Sabertooth Heavy) 퍼터를 2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페이스 표면에 부드러운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생긴 여유무게를 헤드 주변부에 재배치,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일반 퍼터 대비 무거운 헤드와 샤프트를 장착해 총 중량이 약 140g 무거워졌다. 퍼팅 시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무게감 때문에 퍼팅 시 손목 사용이 줄어 정교하고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이 퍼터는 전 세계에 총 3000개가 출시되었고 한국에는 500개를 한정 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