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팔도는 사각용기면 '도시락'이 올해 해외 판매액 2억달러가 전망된다고 25일 밝혔다.
'도시락'은 러시아, 미국 등 30여개국에 국가에서 팔리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20% 신장한 2억 달러(한화 약 2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이미 지난 6월까지 9500만 달러의 판매를 올린 상태다.
국내에서 수출하는 '도시락'은 미국, 캐나다, 호주, 몽골 등 1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액은 500만 달러다. 러시아 현지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은 러시아를 비롯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권(Common wealth of Independent States)국가와 유럽지역 14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매출액은 9000만 달러에 이른다.
특히 '도시락'은 러시아에서 '국민식품'으로 통한다. 용기면 시장에서 6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5년 이후부터는 모스크바 인근에서 생산라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김범준 팔도 해외영업이사는 "도시락이 한국 컵라면 중에서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은 현지화를 통해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공급했기 때문"이라며 "도시락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