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전자의 기흥 반도체 사업장 3라인(LED 생산라인) 가동이 24일 발생한 화재 여파로 중단됐다.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기흥사업장 3라인 옥상 배기구에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배출가스 성분측정 작업 중 측정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2시 50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삼성전자 자체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도 30여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 1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상황 발생 직후 근무자는 대피하였으며 생산라인은 이상 없음을 최종 확인 후 재가동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생산라인 내부시설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을 공식 집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