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하반기부터 창조경제 추진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미래부는 24일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올 하반기 제1차 창조경제위원회 개최 등 범부처 창조경제 추진체계 본격 가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창조경제 문화확산 기반 구축을 위해 창조경제 종합포털을 창조경제 타운으로 개편하고 국민 아이디어의 제안·공유·토론서비스 및 발굴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창업 큐레이션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창조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창조경제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성과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칭)창조경제 대상을 오는 11월 개최하고 창조경제문화확산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민의 상상력을 제고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무한상상실도 국립과학관, 도서관 등 6곳에 시범 운영한다.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적 인재육성 및 과학기술인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교육부와 합동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초중등 단계와 대학단계를 망라하는 창의적 인재육성계획을 8월 중으로 수립한다.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활성화를 위해서는 미래교육, 연구선도, 창조경제 촉진, 대학간 협력 활성화를 통해 과기특성화대학을 세계최고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또 창업친화적 환경 조성 및 융합형 신산업 창출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벤처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창업지원센터 설립·운영한다.
SW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SW전문 창업기획사 선정(9월), 창업 프로젝트 발굴, 사업화, 멘토링, 투자·마케팅 등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기반도 확충한다. 미래부는 법률 개정을 통해 과학기술의 경제적·사회적 역할에 관한 규정을 대폭 보강하도록 과학기술기본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산·학·연·지역 연계 신산업 창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매개로 지역대학, 연구기관, 기업 및 지자체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융합형 연구공동체를 구축해 창업 및 신산업 창출 활성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거대 전략기술 개발 및 산업화 초석 다지기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향후 30년간의 우주개발 중장기계획을 수립(8월)하고,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신산업 창출 잠재력이 큰 우주기술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우주기술 산업화 육성대책 수립(8월)할 계획이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네덜란드 등 해외 연구용 원자로 건설·개조 사업 수주를 통해 세계 연구용 원자로 시장의 주요 공급국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범부처 ICT산업 진흥 추진체계 확립 ▲혁신적 ICT 생태계 조성 ▲인터넷신산업 활성화 ▲국민행복 중심의 과학기술·ICT 구현 ▲과학기술·ICT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부처간 MOU 후속조치 추진 및 협력사업 발굴 ▲공공정보의 개방·활용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등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