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4일 유아이디에 대해 DHP코리아와의 시너지로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아이디는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175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25.9%, 3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11.5%와 19.4% 늘어난 수치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이후 월별 사상 최대 매출을 계속 경신하고 있으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3분기 이후 삼성전자와 해외업체 태블릿 PC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실적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아이디는 Capa(생산설비)를 기존보다 약 2배까지 확대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될 것"이라며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의 PLS(중소형) 패널 ITO 코팅을 75%를 납품하고 있어 태블릿 PC와 노트북 물량 확대의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S4 관련 매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IT업체라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며 "유아이디는 기존 스마트폰 관련주와 달리 중장기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