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3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현물 채권 커브가 플래트닝되면서 IRS 커브도 다소 플래트닝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거래는 거의 없이 한산한 분위기가 종일 이어졌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IRS 시장은 완전히 껌장이었다"며 "국채선물이 좁은 레인지에서 움직이면서 스왑 시장도 조용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현물 20년 이상이 강했는데 구조화채권 발행한 쪽에서 과연 받아갔을까 싶다"며 "구조화채권을 발행하면 스왑 시장을 이용해 헷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평가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에 비해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최근 이어진 부채스왑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하며 금리 레벨을 끌어올렸다.
앞선 스왑 딜러는 "부채스왑 기대감에 장기 쪽으로 비드가 나오면서 금리 레벨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스왑 딜러는 "실체는 없지만 뭔가 있긴 있는 것 같다. 그냥 호가만 올려 보겠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어둠에서 땅 짚고 걸어가는 기분"이라고 평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