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드라마계의 거장 김종학 PD 사망에 스타들이 SNS를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히고 있다.
중견배우 문성근은 23일 김종학 PD의 사망소식을 듣고 자신의 트위터에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컬투의 정찬우와 배우 오지호도 "김종학 피디님 애도를 표합니다" "허망합니다. 먼 곳에서 편안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인 클라라와 안선영도 같은 요지의 글로 김종학 PD 사망에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특히 안선영은 "올초부터 이어지는 영화제작사. 음반제작사, 드라마제작사의 슬픈 소식. 화려안 한류의 그늘에 가려진 시스템의 문제점과 무대 아래, 커튼 뒤의 고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든다"라는 사업가 권재륜의 글을 인용해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지난 18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가슴 노출 사고를 당한 배우 여민정도 "김종학 PD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스타 애도 물결에 합류했다.
한편 김종학 PD는 이날 성남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거 유서도 발견됐다. 그는 최근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건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며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5일 오전 8시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