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미디어허브가 웹 기반 차세대 IPTV를 상용화 하면서 올 하반기 가입자 50만명을 추가해 연말까지 500만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KT미디어허브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세계 최초 웹 기반의 차세대 IPTV 서비스 올레tv 스마트를 출시했다.
김주성 KT미디어허브 사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현재 450만 가입자에서 50만명을 늘려 500만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25초당 1명의 가입자 증가 속도를 20초까지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KT미디어허브가 이날 선보인 올레tv 스마트는 세계 최초로 방송과 웹에 모두 동일한 HTML5 지원 미들웨어를 적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IPTV로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방송-IP데이터 사이의 융합(Mash-up)이 기존 대비 대폭 용이해져 TV 방송 및 VOD 콘텐츠를 시청하는 동시에 방송과 관계된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KT는 이를 통해 스마트 야구중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청자는 기존과 같이 프로야구 중계 방송을 보는 중간에 현재 타석에 틀어선 선수의 개인 정보, 상대전적, 현재 타 구장의 경기 상황 등을 방송 화면 위에 올라오는 창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는 또 올레tv 스마트에 양방향 교육 서비스, 클라우드 게이밍, 스마트 개인방송 등 시청자들의 TV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HTML5 기반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레tv는 연내 HTML5 플랫폼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방송과 정보가 융합된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데에도 적극 투자해 건전한 IPTV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 사장은 "HTML5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플랫폼의 종속성을 탈피하는 동시에 소비자, 콘텐츠 공급자, 사업자 모두가 윈-윈하는 바람직한 창조 경제 선순환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골프, 축구, 농구 등 전문 스포츠 영역과 여행, 요리 등 정보형 서비스 영역으로 매시업 콘텐츠를 확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UHD 방송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레tv는 이번 웹 기반의 신규 IPTV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월 9000원(VAT별도)의 가격에 올레tv 스마트를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