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2일 오전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지난 주말 아베 신조 총리의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정책 기대감에 1%대 상승 출발을 보였으나 이익확정 매도가 늘어나면서 일시 반락해 약보합세에 들어섰다. 하지만 지수는 이후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강보합세에서 움직임을 보이다 다시 점점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오전 10시 37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42.47엔, 0.29% 상승한 1만 4632.38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1.95포인트, 0.16% 오른 1213.93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58% 내린 100.06엔, 유로/엔은 0.28% 하락한 131.57엔에 거래 중이다.
소프트뱅크는 0.78% 올랐고 NTT도 1.15% 상승했다. 반면 엔강세에 닛산자동차, 미쓰비시 중공업은 각각 0.98%, 3.16%씩 떨어졌다.
인베스트러스트의 후쿠나가 히로유키 수석 연구원은 "자민당 승리로 아베 내각의 경기부양책으로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소매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동시에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이와 증권의 타카하시 타쿠야 투자전략가는 "향후 3년간 선거가 없어 아베 정권이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일본 정부가 안정화되면서 아베 총리가 어떤 부양 정책을 펼쳐낼 지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지날 주말 인민은행이 은행들의 대출금리 하한선을 폐지하겠다는 발표를 내놓은 이후 경제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상하이지수는 같은 시간 14.27포인트, 0.72% 하락한 1978.37를 가리키고 있다.
건설은행은 1.15%, 공상은행은 0.76%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폴리부동산도 2.26% 떨어졌다.
홍콩은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32.43포인트, 0.15% 상승한 2만 1394.85를 기록 중이다.
반면 대만은 금융주들의 매수가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43.32포인트, 0.54% 상승한 8105.35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