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6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2.1% 증가한 373.7억kWh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온상승(1.6℃↑)에 따른 냉방수요 증가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증가 등으로 인해 전력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용도별로는 산업용(2.5%)과 교육용(2.4%)이 증가세를 주도한 반면, 일반용(1.3%), 주택용(1.7%), 농사용(1.5%)은 소폭 증가세에 그쳤다.
다만 올해 상반기 전력판매량은 2388.6억kWh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둔화되는 추세다.
산업부 관계자는 "증가세 둔화는 글로벌 경기침체, 동․하계절전시책 및 전기요금 조정(1.14일 4.0%↑)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