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라온시큐어(042510) 주가가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라온시큐어 주가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120원(6.86%) 오른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늘면서 10% 이상 급등했다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솔루션을 개발하는 ICT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오피스 보안 제품과 모바일백신, 암호인증,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을 보급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되어 2011년 3월 네오웨이브에서 현 상호로 변경했으며, 2012년 10월 루멘소프트와 합병됐다. 지난해에는 매출 139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올린 바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올해 라온시큐어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1%, 88.2% 증가한 160억원, 32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KB투자증권 김지원 연구원은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통신사 공동으로 유심 인증 서비스를 시작해 높은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모바일보안 매출 비중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15~20%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