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최근 출국자 및 입국자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면세점과 여행주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면세점은 내국인 출국자 증가와 중국인 입국자 증가의 가장 확실한 수혜주"라며 "중국과 한국의 출입국자 성수기인 3분기에는 면세점 실적이 더욱 좋아질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출국자 수를 보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6월 내국인 출국자는 122만1491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1% 늘었고, 입국자는 105만9082명으로 11.9% 증가한 것이다.
특히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 동기대비 70.2% 급증한 수준인 39만9031명을 기록했는데, 올 한해 입국자 추정치는 기존 예상인 366만명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
성 연구원은 "출국자 및 중국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면세점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8~9월의 높은 예약율과 9일에 달하는 9월의 추석 연휴가 매력적이라며 여행주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도 지금이 매수시점"이라고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