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미하엘 그룬트 한국 머크 신임 사장을 만났다.
김 사장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그룬트 사장과 미팅을 갖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머크사로부터 액정표시장치(LCD) 소재를 공급받고 있다.
최근 머크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일각에서는 이번 만남이 OLED 관련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큰 이슈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임원 미팅 정도로 보면 된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머크는 1688년 설립된 회사로 제약과 디스플레이 분야 소재 생산 업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1989년 진출해 디스플레이 소재를 공급해 왔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