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제작진은 3회에 방송되는 왕궁 가면극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자(이민호) 책봉을 앞두고 성대하게 개최된 동맹제의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를 포착한 것이다. 세계 80여 개국을 돌며 공연을 펼치는 극단 ‘여행자’의 배우 34명이 참여한 이 장면은 스태프 포함 총 15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사전 리허설까지 총 3일에 걸쳐 연극, 드라마 부문으로 나눠 촬영을 진행하는 등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디테일한 몸동작과 표정까지 잡아내기 위해 카메라 5대가 동시에 돌아갔고, 소품, 의상, 특수효과, 무대설치, 무술팀 등 스태프들이 총동원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자 책봉을 앞두고 연개소문(최민수) 파의 정치적 음모가 끼어들면서 스릴 넘치는 액션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한층 기대를 모은다. 10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