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대종사’는 왕가위 감독의 귀환을 알리는 9년 만의 신작이다. 량차오웨이(양조위), 장쯔이, 장첸과 송혜교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감독 특유의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와 중국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소개돼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화 ‘일대종사’는 예술의 경지에 오른 무인 엽문(양조위)과 그를 사랑한 두 여인(장쯔이, 송혜교)의 이야기를 그린다. 단순히 무인의 인생을 비추는 데 그치지 않고 그에 빗댄 인생철학을 담아 눈길을 끈다. 제목 ‘일대종사’는 무술 문파에서 한 시대에 나오기 힘든 위업을 달성한 위대한 스승을 뜻한다.
세계 최고의 무인으로 추앙받는 엽문의 인생과 사랑, 철학을 감각적 비주얼로 재해석한 ‘일대종사’는 오는 8월 말 국내에 상륙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