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5일 오전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유럽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와 영란은행(BOE)의 금리동결 소식에 상세를 나타낸 것이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4일 ECB와 BOE는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증시는 전날 주춤했던 엔화약세가 다시 지속되면서 매수가 증가하고 있다. 장 시작 후 초반 200엔 이상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이후 폭이 다소 낮아진 후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다만 미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도 여전히 관측되고 있다.
오전 10시 36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192.32엔, 1.37% 오른 1만 4211.25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11.36포인트, 0.97% 오른 1182.07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뉴욕장보다 0.37% 오른 100.40엔에 거래돼 다시 100엔을 돌파했다. 유로/엔은 0.22% 오른 129.46엔에 거래 중이다.
파나소닉은 2.1%, 캐논은 1.2% 올랐다. 신세이 은행도 2.6% 상승했다.
미즈호 자산운용의 에지리 마사히코 펀드 매니저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본증시의 상승세가 목격된다"며 "아베 정권의 승리가 예상돼 추가적 경제개혁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엔약세도 수출기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화권도 유럽증시 상승분위기를 타고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같은 시간 9.81포인트, 0.49% 오른 2015.91을 기록 중이다.
부동산개발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차이나방케는 4.6%, 폴리부동산은 6.6% 상승했다. 반면 장시동업은 1.7%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시간 항셍지수는 338.15포인트, 1.65% 상승한 2만 806.82를 지나고 있다.
센화 에너지는 6.40%, 벨레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2.08% 상승했다. 중국해외발전도 2.72% 오른 모습을 보였다.
대만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시간 111.66포인트, 1.41% 상승한 8005.38을 가리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