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한국지엠 노조가 4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이날 주간(오후 1시 50분∼오후 4시 50분) 3시간, 야간(오후 8시∼오후 11시) 3시간 등 하루 총 6시간 부분 파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또 평일 잔업과 휴일 특근을 거부했다. 인천 부평공장 외 창원·군산 공장에서도 6시간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오는 5일과 8일은 주간 4시간과 야간 6시간 등 하루 10시간 부분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노조는 기본급 13만498원의 인상, 통상임금 300%에 600만원을 더한 수준의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는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주간연속 2교대제와 그에 따른 임금체계 개선, 신규인원 충원 등에서도 의견차를 보였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4월부터 총 17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여왔으나 난항을 겪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