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3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스왑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면서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로 4년, 5년 구간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1년 구간은 0.75bp 내렸고 2년은 0.25bp 하락했다. 3년은 0.25bp 올랐고 나머지 구간도 전일 수준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국채선물 따라서 아침에 금리가 많이 빠졌다가 다시 거의 보합으로 끝났다"며 "하지만 더 안 올라온 것을 보면 스왑에서도 숏 포지션이 목에 찬 것 아닌가 싶다"며 고 설명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1년과 2년이 2bp씩 상승했고 그 이상의 구간은 일제히 3.5bp 올랐다.
IRS가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CRS금리가 상승하면서 스왑 베이시스의 역전폭은 전날에 비해 축소됐따.
이날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9.7원 올랐지만 CRS는 최근의 안정적인 분위기를 반영하며 상승의 흐름을 이어갔다.
앞선 스왑 딜러는 "오퍼들이 약간씩 나오긴 했는데 뒤쪽 중심으로 비드가 올라오면서 2~3bp 높게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환율은 주식의 영향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이는데 스왑베이시스는 CDS의 영향으로 전일에 비해 역전폭이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