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영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확장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1일(현지시간) 영국 시장조사기관인 마킷과 구매공급협회(CIPS)는 영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1.5보다 개선된 것으로 시장 전망치인 51.4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는 지난 2011년 5월 이후 2년 1개월래 최고치이기도 하다.
신규주문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2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섬유, 식료품, 음료산업 등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을 나타내며 여름 영국 경기가 탄력을 보일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마킷의 롭 톱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국내시장의 개선과 해외수요의 회복이 전반적인 확장 흐름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