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셀트리온이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승인받았음에도 외국계 증권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CLSA증권은 1일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셀트리온의 종가가 4만8050원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매도' 의견이 된 셈이다.
CLSA증권은 "셀트리온의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바이오산업 전반적인 측면에서도 뜻 깊은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CLSA증권은 "램시마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와 셀트리온의 매각 가능성으로 인한 잠재적인 충격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하향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