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는 지난 6월 국내 3만7700대, 해외 19만9292대 등 총 23만699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오른 실적이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줄었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7075대가 판매됐으며 K5 5723대, 봉고트럭 4672대, K3 4049대, 카니발 3147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레저 활동 인구의 증가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 카니발은 2011년 6월(3228대) 이후 24개월 만에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
해외판매는 국내생산분 9만6095대, 해외생산분 10만3197대 등 총 19만92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국내 22만6404대, 해외 121만9134대 등 총 144만5538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 5.3% 줄었으나 해외는 5.4% 늘어 3.5% 성장세를 나타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난달부터 판매에 돌입한 중형차 더뉴 K5에 대한 판촉과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판매 감소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함으로써 자동차 수요 감소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