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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킴 심경 고백 [사진=로이킴 공식 홈페이지] |
로이킴은 25일 정준영과 함께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 오프닝을 통해 "하루는 24시간이지만 얼마나 힘들었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확실한 것은 굉장히 길었던 하루였던 것 같다"고 강조하며 열애설 보도 때문에 힘든 하루를 보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정준영이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얼마나 힘들었냐, 지쳤느냐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르다"며 상태를 물었다.
로이킴은 "놀랐거나 걱정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 음악하고 '친한친구' 그리고 정준영 씨에게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로이킴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심경 고백, 음악으로 보여줘요" "로이킴 심경 고백, 스캔들에 휘말린 그대는 탑스타" "로이킴 심경 고백, 신곡 나올 때 쯤 스캔들이 터질 게 뭐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