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식품 가공업체인 콘아그라 푸즈가 강한 랠리를 연출했다. 회계연도 4분기 흑자 전환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적자의 터널을 벗어났다.
지난달 26일 종료된 4분기 콘아그라는 1억9220만달러, 주당 45센트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주당 21센트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구조조정과 인수합병 등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60센트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액은 45억9000만달러로 34% 급증했다.
콘아그라는 또 2014 회계연도 이익 전망을 주당 2.40달러로 제시하고, 1분기이익이 주당 2.4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콘아그라는 지난 1월 식품 업체 랄코프 홀딩스를 49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가공 식품 시장의 점유율을 높인다는 포석이다.
오가닉 식품의 매출이 지난 4분기 13% 급증해 관련 부문의 성장성을 이미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이날 콘아그라는 5.07% 랠리한 35.04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