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1의 호조로 2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9% 오른 1746억원, 영업이익은 511.3% 줄어든 457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389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리니지1의 성과는 지난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조세 이어가고 있다"며 "50번째 신규서버 오픈으로 유저수가 증가해 월정액 매출액의 성장을 견인하고, 드래곤의 보물상자 등 아이템판매 효과도 견조한 것으로 파악돼 2분기 리니지1은 사상최대 매출액 73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와 길드워2의 해외진출에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은 추가 테스트를 거쳐서 연내에 출시될 계획"이라며 "4분기부터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드워2에 대해서는 "현재 중국 2차 CBT를 준비중에 있고, 마찬가지로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북미 유럽에서 패키지판매와 아이템매출액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길드워2의 라이프사이클은 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북미 유럽 등에 연내 출시 예정인 와일드스타와 2014년 초 선보일 예정인 자체제작 모바일게임 등의 모멘텀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