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출시된 엠하이닥은 사용자와 가족이 평소 방문하는 모든 의사를 등록하고 터치 한 번으로 병원 예약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의사와 1대1 상담도 할 수 있다.
지역·진료과·질병증상 등으로 구분해 의사를 검색할 수 있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 콘텐츠가 매일 제공된다.
처방전과 초음파 사진 등 건강 관련 이미지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헬스포토 다이어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오는 7월에는 피부건조 지수와 뇌졸중 지수 등 15개의 건강지수 메뉴가 추가될 예정이다.
엠서클은 앱 출시를 기념해 경품 행사를 갖는다. 내달 8일까지 이 앱을 받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앱을 홍보한 사람 가운데 추첨해 100만원의 힐링여행 지원금과 3000개의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