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KOICA(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중국 중·소학교 지원프로그램인 중국-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얼빈 우창시 조선족 실험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6일 중국 하얼빈 우창시(五常市) 를 방문해 채진원 주선양총영사관 부총영사, 장진화(张金华, ZHANG JIN HUA) 우창시 부시장 등 현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창시 조선족 실험소학교와의 결연식과 부속 유치원 개원식을 가졌다.
아시아나는 조선족 실험소학교에 컴퓨터 30대, LED전광판, 책걸상 120개 등 교육 시설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에는 우창시 조선족 실험소학교가 5~7세 아이들 80명을 위한 부속 유치원 개원을 앞두고 있어, 이들을 위해 빈교실에 정글짐, 미끄럼틀 등 실내놀이터 시설을 마렸했다.
윤영두 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특히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추옥단(秋玉丹) 조선족 실험소학교 교장은 "유치원 개원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구하지 못해 고민이 많았는데 때마침 아시아나의 지원으로 무사히 개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