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G화학의 전사업부문의 2분기 실적이 개선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 이다솔 애널리스트는 20일 LG화학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4% 증가한 5조9706억원, 영업이익은 24.0% 증가한 5074억원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석유화학부문 원료가격이 안정화 되고 있는 가운데 PO(폴리올레핀)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 가성소다 수익성 개선 등이 예상된다”며 “정보전자부문은 계절적 성수기로 편광판의 판매량 확대가 예상되고 엔저효과에 따른 원재료 구입비용 절감 효과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지부문 역시 폴리머전지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를 통해 빠르면 2분기, 늦어도 3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LG화학의 유럽 매출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근거 없는 사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LCD필름의 경우 주요 매출처가 LG디스플레이(70%), 중국/대만(30%)이기 때문에 유럽으로의 매출액이 미미한 상황”이라며 “배터리부문의 경우 전체 매출액의 20% 정도가 유럽에서 발생하지만 주요 매출처인 르노를 포함 매출에 지장을 받을 만한 요인은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